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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의식과 피해망상이 생기는 원인 덧글 0 | 조회 921 | 2016-01-13 21:33:49
최고야심리상담소  

모든 심리적 증상은 갑자기 일어나는 경우가 없습니다.

그에 대한 근본적 원인이 있습니다. 피해의식과 피해망상도 이와같습니다.

보통은 피해의식부터 시작해서 이 상태를 방치하고 있을 경우 피해망상으로 굳어집니다.
여기서 피해의식이란 내가 상대방으로부터 피해를 당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학창시절 왕따나 괴롭힘을 당한 경험이 있다면, 그 후유증이 아직도 남아 있어서 새로운 친구를 사귈 때에 이 사람도 나를 싫어할 수도 있다던가, 혹 뒤에서는 내욕을 하지는 않을까? 하고 피해의식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학창시절에 받은 상처가 있다보니이번에도 그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것입니다.

과거에 이성친구를 사귈때에 상대방이 바람을 핀 적이 있으면, 현재 사귀고 있는 이성친구도 바람을 필 수도 있다는 피해의식에 사로잡히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성적으로는 그게 아닌걸 알면서도 집착이나 구속을 하기도 합니다.

또한 배신을 당한 적이 있다면, 이 사람도 앞에서는 웃으면서 뒤에서는 배신을 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피해의식은 과거에 내가 어떤 피해를 봤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나도 모르게 피해의식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피해의식이 길어지면 자신감과 자존감이 낮아지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반면 피해망상은 혹시 이러진 않을까? 라는 생각에서 아예 그렇다고 굳게 믿는 것을 말합니다.
현실적으로 그렇지 않는 데에도 그 사람에게는 그것이 현실이라는 것입니다.
때문에 바람을 피지 않았는데에도 바람을 피었다고 우기거나, 누군가가 날 지켜보고 있다던가, 내게 어떤 말을 했다는 등 보통 사람이 보기에는 이해 할 수 없는 말과 행동을 합니다.

피해망상인 경우에는 단순히 생각이 아니라, 환상이나 환청이 동반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있지도 않는 사람이 실제로 자기에겐 보인다거나, 나에게 지금 욕을 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때문에 이와같은 증상을 보이는 사람에게는 절대 그게 아니라고 부정해서는 안 됩니다. 그 사람 입장에서는 그 모든 것들이 현실이고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부정을 하게 되면 망상이 더욱 굳어지며 신뢰를 잃어 가족이나 주변사람 조차도 믿지 않게 됩니다. 
해서 꼭 이야기를 믿어주고 공감을 해줘야 하며 들어줘야 합니다.
'그래 네 이야기가 맞아.' '나도 네 말을 믿어.' 라며 도와주겠다는 느낌으로 다가가야 합니다.

그렇게신뢰관계를 형성한 다음에 반드시 심리상담소로 데리고 와야합니다 피해망상까지 간 경우라면 일반인으로서는 해결 할 수 없을 정도의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반드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하며 심리치료를 받아야합니다. 두려워해 집을 도저히 나가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출장상담을 받아야합니다.

피해망상이라도 심리치료를 받으면 완치가 가능하며, 치료는 병이 생긴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해 치료에 들어갑니다.
심리치료를 통해 증상이 호전되면 인지치료를 거치는데, 상담사가 직접 네가 잘못 생각한거라고 말하지 않아도 스스로 자신이 잘못 생각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렇게 치료를 마칩니다.

주위에 피해망상에 걸린 사람이 있다면 반드시 믿어주고 들어줘야 한다는 점 꼭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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